박은혜, 토니안 떠나 김숙 소속사 行? "송은이 지갑 열려있어" 유혹(당나귀 귀)

김나연 2021. 9.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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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숙이 배우 박은혜의 소속사 이적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전현무는 박은혜와 토니안의 VCR을 보기에 앞서 "늘 영상 보면서 느낀게 박은혜씨는 뭐가 아쉬워서 토사장한테 다 맞춰주냐"고 물었다.

박은혜는 "제 모습을 제가 안보기 때문에 모른다. '당나귀 귀'를 통해서 많이 당하고 있다는걸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은혜는 "9개월 남았다"고 답했고, 김숙은 "6개월 전부터 재계약 얘기 하니까 얼마 안 남았다"고 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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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당나귀 귀' 김숙이 배우 박은혜의 소속사 이적에 관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박은혜와 토니안의 VCR을 보기에 앞서 "늘 영상 보면서 느낀게 박은혜씨는 뭐가 아쉬워서 토사장한테 다 맞춰주냐"고 물었다.

박은혜는 "제 모습을 제가 안보기 때문에 모른다. '당나귀 귀'를 통해서 많이 당하고 있다는걸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계약하고 실망한것 같은데 계약기간 얼마 남았냐. 우리 회사에서도 탐내고 있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은혜는 "9개월 남았다"고 답했고, 김숙은 "6개월 전부터 재계약 얘기 하니까 얼마 안 남았다"고 탐냈다. 전현무는 "토니안보다는 송은이"라며 "이쪽에서는 대표가 얻어먹진 않지 않냐"며 바람을 잡았다.

특히 김숙은 "송은이씨 지갑은 열려있다. 그냥 꺼내서 쓰면 된다. 송은이 씨가 남편이 있냐 애가 있냐"고 농담을 건넸고, 토니안은 "저도 부인 없고 애도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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