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개 시·군서 30명 확진..감염경로 불명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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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청주 19명, 진천·음성 각각 3명, 충주 2명, 제천·단양·옥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8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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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청주 19명, 진천·음성 각각 3명, 충주 2명, 제천·단양·옥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 사례다.
가족 내 감염이 6명이고, 지인이나 직장동료 등과의 접촉이 12명이다.
1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해외입국자 1명도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진천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기업체의 외국인 직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9명이 외국인이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821명으로 늘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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