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453명 확진..어제보다 59명↓

이윤희 기자 2021. 9. 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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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9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3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3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512명 대비 59명 줄었다.

지난주 일요일(9월12일, 360명) 동시간대와 비교해선 93명 늘었다.

각 지역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자도 237명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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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일요일 동시간보다 93명 늘어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찾은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77명 감소한 19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9.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의 19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3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3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512명 대비 59명 줄었다.

지난주 일요일(9월12일, 360명) 동시간대와 비교해선 93명 늘었다.

주요 추가 감염 사례는 안양시 교회 관련 3명(누적 18명), 안산시 노래방 관련 2명(누적 45명), 화성시 철강제조업 관련 1명(누적 19명) 등이다.

각 지역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자도 237명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9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입국 감염자는 1명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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