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숙 박은혜 "우리 회사 들어와라..송은이 지갑 늘 열려 있어"

박새롬 2021. 9. 19.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숙이 배우 박은혜에게, 토니안 회사에서 나와 송은이 회사에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토니안 '토사장'의 하루가 공개되며, 소속 배우 박은혜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박은혜는 "제 진짜 제 모습을 제가 안 보니까 모르지 않냐"며 "당나귀 귀 통해서 제가 많이 당하고 있구나 알았다"고 말했다.

이때 김숙은 박은혜에게 "계약 기간이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숙이 배우 박은혜에게, 토니안 회사에서 나와 송은이 회사에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토니안 '토사장'의 하루가 공개되며, 소속 배우 박은혜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전현무는 박은혜에게 "뭐가 아쉬워서 토 사장에게 모든 걸 다 맞춰주느냐"며 "운전해주고 뭐 사주지, 밥값 내지"라고 물었다.

박은혜는 "제 진짜 제 모습을 제가 안 보니까 모르지 않냐"며 "당나귀 귀 통해서 제가 많이 당하고 있구나 알았다"고 말했다.

이때 김숙은 박은혜에게 "계약 기간이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다. 이어 "우리 회사에서도 굉장히 탐내고 있는데 이쪽으로 넘어오시면 된다"며 "6개월 전부터 재계약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혹시 그쪽 대표는 얻어먹고 그런 거 하지 않느냐"고 묻자, 김숙은 "송은이씨 지갑은 열려 있다. 그냥 꺼내서 쓰면 된다"며 "송은이씨가 남편이 있느냐, 애가 있느냐"고 말했다. 이에 토니는 "저도 애 없고 부인 없다"며 발끈했다. MC들은 "그럼 왜 닫혀있냐"며 웃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