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날 서울→부산 6시간.."오후 4시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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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전 전국의 고속도로는 귀성과 나들이 차량으로 교통량이 늘면서 정체 구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에서 서초까지, 천안에서 남이분기점까지 등 모두 57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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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오전 전국의 고속도로는 귀성과 나들이 차량으로 교통량이 늘면서 정체 구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에서 서초까지, 천안에서 남이분기점까지 등 모두 57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에서 서해대교까지 등 33킬로미터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도 마성터널부터 양지터널까지 등 23킬로미터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차량 43만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차량 32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승용차로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대구까지 5시간, 목포는 4시간, 강릉은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오늘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절정에 달한 뒤 밤 9시쯤 풀릴 전망입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182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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