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 게이트라 우기는 이재명, 뻔뻔함이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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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인사들의 연계 의혹을 주장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뻔뻔하다"고 비난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런 뻔뻔함이 오늘의 이재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며 "무상연애 스캔들에 대응하는 방법과 똑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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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인사들의 연계 의혹을 주장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뻔뻔하다"고 비난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런 뻔뻔함이 오늘의 이재명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며 "무상연애 스캔들에 대응하는 방법과 똑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어 "그 사건은 누가 봐도 이재명 게이트"라며 "비리개발의 주체가 성남시였는데, 어떻게 성남에 사는 총각 사칭 변호사가 그걸 몰랐을리 있었겠냐"고 꼬집었습니다.
또 "자신이 있다면 스스로 국회에 특검 요구를 하라"면서 "추석 민심만 넘기고 호남 경선만 넘기면 된다는 특유의 뻔뻔함으로 지금은 버틸 수 있을지 모르나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지경 기자 (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182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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