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인복 호투+안치홍 결승타 앞세워 한화에 3-1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가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한화에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전에서 3-1로 이겼다.
선발 이인복이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 안치홍의 희생플라이와 9회 나승엽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리를 따낸 롯데다.
롯데 선발 이인복이 호투를 이어갔고, 한화 선발 닉 킹험 역시 6이닝 1실점으로 맞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전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1승 57패 3무가 됐다. 선발 이인복이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 안치홍의 희생플라이와 9회 나승엽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리를 따낸 롯데다.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보였다. 롯데 선발 이인복이 호투를 이어갔고, 한화 선발 닉 킹험 역시 6이닝 1실점으로 맞섰다. 하지만 이들이 내려간 뒤, 승부는 롯데 쪽으로 기울었다.
8회 손아섭과 신용수의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만든 롯데는 안치홍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리드했다. 9회에는 안중열의 안타, 추재현과 손아섭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고 나승엽이 풀카운트 접전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따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 김원중이 등판해 1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롯데가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한화는 이날 타선의 침묵이 아쉬웠다.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던 타선은 킹험을 돕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의 시즌전적은 41승 66패 8무가 됐다.
miru042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LALISA' 안무 영상 공개, 사흘 만에 2천만 뷰
-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한 '원조 신상녀' 서인영, 곽승남과 러브라인?
- [추석인터뷰]'골'때리는 부부 이천수·심하은 "축구하는 여자, 엄마가 세상 제일 예뻐요"
- '추석 특집' 음악 축제는 KBS!, 예능은 MBC!, 드라마는 SBS![SS방송]
- 인기모델 진하진, 래퍼 원카인(1KYNE)의 뮤직비디오에서 매력 발산해
- [이정후 추석특집①]'찐'천재 이종범의 조언, 야구가 아니었다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