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아침 내륙에 안개..추석날 아침 전국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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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14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추석인 모레는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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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내일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14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점차 높아져, 서해 먼바다는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서해 중부 앞바다에서도 오후에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석인 모레는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20에서 70mm,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5에서 20mm입니다.
비는 모레 오후에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경기 북부지역은 밤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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