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에 반지·목걸이 선물..클래스가 다른 애정 표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위해 액세서리를 선물했다.

류이서는 9월 19일 인스타그램에 "여기 카페인데요 커피 마시러 우연히 들어갔는데 액세서리랑 컵 같은 것도 팔더라고요. 예쁜데 가격도 괜찮아서 지니(전진)가 목걸이랑 반지 사줬어요 헤헤 고마워요. 그건 그거고 내 모자 내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이 사준 목걸이를 착용하고 신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실버 목걸이가 류이서의 우윳빛 피부와 잘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류이서는 이어 전진이 선물한 진주 비즈 반지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도 흐뭇한 미소를 띠게 한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3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류이서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했으며 최근 퇴사 후 화장품 광고 모델에 발탁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류이서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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