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CEO 정왕국 대행, 직접 귀성열차 안전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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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국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19일 오전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추석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했다.
정 대행은 이날 전국의 열차 운행을 종합 관리하는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추석 귀성길 열차 운행 현황을 세세히 파악하고 미비점을 없는지 점검했으며, 안전, 방역 등도 확인했다.
한국철도는 오는 22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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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정왕국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19일 오전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추석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했다.
정 대행은 이날 전국의 열차 운행을 종합 관리하는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추석 귀성길 열차 운행 현황을 세세히 파악하고 미비점을 없는지 점검했으며, 안전, 방역 등도 확인했다.
정 대행은 “추석 연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과 빈틈없는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연휴에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철도는 오는 22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상시보다 열차 운행횟수를 늘려 모두 4306회 운행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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