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미주 "아이돌에서 희극인 전향, 전소민 사단"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9. 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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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미주가 전소민의 사단이라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체육관 관장으로 등장한 가운데 미주, 이상준, 이영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미주는 전소민이 키우고 있다"며 "전소민 사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미주는 전소민의 지시에 맞춰 움직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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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에 미주가 전소민의 사단이라고 알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호랑이 체육관'으로 꾸며져 체육관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체육관 관장으로 등장한 가운데 미주, 이상준, 이영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어 자기소개에 나선 미주는 "아이돌 준비를 하다가 할 게 없어서 희극인으로 본격 전향했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미주는 전소민이 키우고 있다"며 "전소민 사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미주는 전소민의 지시에 맞춰 움직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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