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추석인사 "코로나 때문에..비대면으로 안부 물으세요"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사진=개그맨 김준호, 2021년 ★ 추석 인사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준호는 19일 스타뉴스를 통해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김준호는 "안녕하세요. 개그맨 김준호 쟈나쟈나"라며 인사를 했다.

그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모든 가족이 다 모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특히 대가족인 경우에는요"라며 "그럴 때는 비대면으로 줌이나 영상통화나 음성통화를 꼭 하셔가지고 가족 간의 안부를 물으셨으면 좋겠고요"고 말했다.

김준호는 "우리 스타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인사인데 지금하겠습니다"라면서 "추석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쟈나~"라고 했다. 김준호 특유의 재치가 담긴 추석 인사였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7월 첫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 자신의 코믹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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