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임시개방 마산해양신도시 거닐어보세요"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9.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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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연휴 첫날인 18일 추석연휴 임시 개방되는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현장을 찾았다.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수변산책로는 현재 공사 중인 현장이지만,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신도시 시공사 등과 협의하여 추석연휴 기간에 한해 임시 개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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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친수공간~해양신도시 임시개방 첫날 방문, 현장 점검과 시민 소통 현장 행보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이 연휴 첫날인 18일 추석연휴 임시 개방되는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현장을 찾았다.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수변산책로는 현재 공사 중인 현장이지만,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신도시 시공사 등과 협의하여 추석연휴 기간에 한해 임시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되는 구간은 서항지구는 길이 1.2km, 10만 4천㎡ 규모의 친수공간에 산책로, 편의시설, 주차장, 놀이시설 등이 있고, 마산해양신도시는 서항1교~서항2교 내호구간 수변산책로 1km 구간이다.

창원시 제공


서항지구와 해양신도시 현장을 둘러본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분들이 연휴기간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시설과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더불어 친수시설 이용시 지켜야 할 에티켓과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에서 계도를 잘 해달라고 주문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으시는 향우님과 시민분들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수변산책로를 가족, 연인, 친구와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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