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강민호 배터리, '9회말 1사 만루 위기 탈출' [사진]

최규한 2021. 9.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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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1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양 팀 접전 끝에 4-4 무승부를 거뒀다.

9회말 1사 만루 상황 SSG 최주환을 병살타로 이끌며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오승환과 포수 강민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9.1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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