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2021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우수기관 전시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9.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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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기상청 주최로 진행되는 '2021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 발전·에너지분야 '탄소중립 및 ESG경영' 우수기관으로 참여했다.

2050 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 로드맵,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전환 노력과 성과, ESG경영활동(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 ESG 메타버스 도입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온라인을 통해 홍보·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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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에너지분야 '탄소중립·ESG경영' 성과 공유·확산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전경. 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기상청 주최로 진행되는 '2021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 발전·에너지분야 '탄소중립 및 ESG경영' 우수기관으로 참여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를 위해여 온라인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기후변화 핵심기술·제품 소개 등을 온라인 전시하는 '기상기후관'과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관련 우수기업, 연구소 등을 전시하는 '기상ESG관'으로 구성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초청으로 화력 발전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상 ESG관에 참여했다. 2050 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 로드맵,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전환 노력과 성과, ESG경영활동(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 ESG 메타버스 도입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온라인을 통해 홍보·전시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올해 6월 탄소중립추진위원회 출범과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을 완료하는 등 속도감 있는 에너지전환을 위한 내부체제를 재편하고, 탄소중립 미래포럼, 외부자문단 운영 등 외부 협력체제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전부문 에너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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