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욱, 김재근, 팔라존, 응우옌 16강 진출-PB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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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32강전이었다.
19일 낮에 열린 'TS 샴푸 PBA 챔피언십' 8경기 중 6경기가 3-2의 풀세트 접전이었다.
오성욱은 이호영을 3-2로 눌렀고 김재근은 백찬현을 3-1로 잡았다.
퍼펙트 큐의 김종원은 그 기세를 타고 이선웅을 3-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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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32강전이었다. 19일 낮에 열린 ‘TS 샴푸 PBA 챔피언십’ 8경기 중 6경기가 3-2의 풀세트 접전이었다.
챔피언 경력의 팔라존은 이정익을 힘겹게 눌렀다. 응우옌의 두 세차례 행운을 타고 강호 레펜스에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오성욱은 이호영을 3-2로 눌렀고 김재근은 백찬현을 3-1로 잡았다.
퍼펙트 큐의 김종원은 그 기세를 타고 이선웅을 3-2로 꺾었다.
김현우도 황형범에 3-2, 역전승을 올렸고 김남수 역시 행운의 샷이 곁들여져 박인수를 3-2로 제쳤다.
응우옌은 지는 경기였다. 그러나 1-2로 몰리던 4세트 막판 쫑으로 결정적인 점수를 올리며 역전극을 펼친 후 5세트 초반 또 쫑 덕을 보았다.
두 번 모두 길은 제대로 잡았으나 중간에 쫑이 나는 바람에 득점을 못할 뻔 했다. 하지만 쫑이 났음에도 내 공이 목적구를 향해 간 덕분에 득점에 성공했다. 결정적인 순간 행운의 쫑으로 얻은 점수가 5~6점이나 되었다.
김남수도 다소의 행운 덕분에 승리 할 수 있었다. 4세트에서 쫑, 쫑이 나면서 공이 들어갔고 그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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