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4살 딸에 귀걸이를? "예쁜 거 보면 다 해달라고.."

이해정 2021. 9.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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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귀걸이 해달라고 예쁜 거 보면 다 해달라는 멋을 알가는 4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혜정이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와는 다르게 엄마 함소원에게 재잘재잘 떠드는 모습으로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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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귀걸이 해달라고 예쁜 거 보면 다 해달라는 멋을 알가는 4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의 딸 혜정이는 귀에 귀걸이를 하고 아빠 진화 등에 안겨 행복한 웃음을 짓는 모습.

서구적인 이목구비의 소유자 진화를 꼭 닮아 큰 눈망울에 벌써부터 예쁜 얼굴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혜정이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와는 다르게 엄마 함소원에게 재잘재잘 떠드는 모습으로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약 3년간 출연했으나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으며 프로그램도 막을 내렸다.

이후 함소원은 SNS를 통해 공동구매 사업을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스타킹 내구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중지를 사용해 손가락 욕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함소원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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