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4명 추가 확진..양산·함안서 집단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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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명이다.
경남도는 1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함안의 제조회사(2) 관련으로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45명이며, 현재 446명이 입원, 1만366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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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19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명이다.
경남도는 1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양산 10명, 창원 5명, 함안 4명, 밀양 3명, 김해·고성 1명이다.
양산의 의료기관 관련으로 11명이 추가 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어났다.
또 함안의 제조회사(2) 관련으로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이는 7명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이는 2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명과, 해외입국자 1명도 있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5일 28명 Δ16일 34명 Δ17일 42명 Δ18일 24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845명이며, 현재 446명이 입원, 1만366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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