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모더나 맞고 허리통증, 부작용 아니고 지병?" 걱정 가득

이해정 2021. 9. 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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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갑작스러운 통증에 놀랐다.

간미연은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았는데요 혹시 허리 통증 있으셨던 분? 부작용 아니고 지병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같은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그거 지병 있었던 데가 백신 맞으면 좀 더 아프고 막 그런 느낌"이라고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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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갑작스러운 통증에 놀랐다.

간미연은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았는데요 혹시 허리 통증 있으셨던 분? 부작용 아니고 지병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같은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그거 지병 있었던 데가 백신 맞으면 좀 더 아프고 막 그런 느낌"이라고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역시 "3, 4일 지나면 괜찮더라고요", "몸조리 잘하셔야 해요", "저는 뼈마디가 아팠어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다.

간미연은 지난 2015년 싱글 '그날 우리'를 발표했으며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요가학원:죽음의쿤달리니'에 출연했다.

(사진=간미연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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