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밟고 지나가라 배신자야"
정우용 기자 2021. 9. 19. 16:39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추석 연휴 이틀 째인 19일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경북 구미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하려 하자 우리공화당 당원들의 "우리를 밟고 가라. 배신자야"라며 생가앞 도로에 드러 누워 있다. 유 후보는 "과거에 어떤 정치적인 선택을 했든 이제는 힘합쳐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021.9.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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