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진천·음성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변우열 2021. 9.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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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19일 진천과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진천과 음성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많은 주민이 이동할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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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가 19일 진천과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음성군 보건소 방문한 이시종 지사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지사는 이날 진천과 음성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많은 주민이 이동할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가족, 친지 간 모임을 자제하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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