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동 3층 건물서 불..1명 병원 이송
이현정 기자 2021. 9. 19. 16:15
오늘(19일) 오전 8시 17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지상 3층, 지하 1층짜리 업무시설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연기를 들이마신 50대 남성 1명이 건물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정 기자a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쩍벌, 도리도리는 왜 하나요?”…윤석열, '집사부' 청문회서 솔직 고백
- 일본 신문, '살 빠진 김정은'에 대역 의혹 제기
- '미우새' 김희철, 서남용의 옥탑방 청소 중 경악…“이게 왜 나와?”
-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 음주 측정 거부 체포
- 난임 치료 후 임신했는데…알고 보니 치료한 의사 정자
- 시민들 울린 4호선 안내방송…“가족이 데이트 폭력으로 숨졌다”
- '런닝맨' 전소민, 前 남친에 “보고 있니?” 경고 메시지…이유는?
- 2살 아기 목 졸라 학대한 남성…美 재판부가 선고한 형량은
- '원더우먼' 이상윤, “당신 대체 누구야? 진짜 미나 어딨어”…이하늬 정체 알아챘다
- '9·11 희생자의 오랜 꿈'…유품 들고 우주로 간 우주비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