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 미스터트롯 톱 6, 기념앨범 '감사' 발매

김효정 2021. 9. 19.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과 계약을 종료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 '미스터트롯' 톱(TOP) 6가 그간의 활동을 기념하는 앨범을 내놓는다.

TV조선 계약 기간 톱 6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했던 뉴에라프로젝트는 19일 "톱 6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기념 앨범 '감사'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계약이 지난 11일 종료되면서 톱 6는 각자 원소속사로 돌아가 개별 활동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로음원 6곡 수록..28일부터 실물 판매
감사 인사 전하는 '미스터트롯' 톱 6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TV조선과 계약을 종료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 '미스터트롯' 톱(TOP) 6가 그간의 활동을 기념하는 앨범을 내놓는다.

TV조선 계약 기간 톱 6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했던 뉴에라프로젝트는 19일 "톱 6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기념 앨범 '감사'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실물 앨범 예약 판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감사'는 톱 6가 앞서 발표한 솔로 음원 6곡을 수록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서로에 대한 추억,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응원을 담아 톱 6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전했다.

TV조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7인 가운데 김호중을 제외한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6명과 1년 6개월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사랑의 콜센타' 등 여러 프로그램을 해왔다.

계약이 지난 11일 종료되면서 톱 6는 각자 원소속사로 돌아가 개별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중장년층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새로운 트로트 팬덤 문화를 구축했기 때문에 앞으로 펼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가요계와 팬들의 관심이 많다.

kimhyoj@yna.co.kr

☞ 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 자영업자 또 극단 선택…실종 3개월 만에 야산서 발견
☞ 가정집 냉동고서 '무게 160kg' 호랑이 사체 나와
☞ 퇴근길 지하철 방송에 시민들 오열…"데이트폭력에 가족이 사망"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北김정은 대역 의혹 제기돼…어디가 바뀌었길래
☞ 18만대 이상 팔렸다는데…무조건 퇴출이 답일까?
☞ 9ㆍ11 20주기에 이런일이?…철새 수백마리 WTC 들이박고 떼죽음
☞ "12억 배상"…부모 허락없이 여학생 머리카락 자른 학교 '혼쭐'
☞ 추석 맞아 고향 찾은 부부, 노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