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공방서 불..3천5백만 원 피해
오아영 2021. 9.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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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0시쯤 경북 경주시 남산동의 한 도자기 공방에서 불이 나 작업장 건물을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30제곱미터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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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0시쯤 경북 경주시 남산동의 한 도자기 공방에서 불이 나 작업장 건물을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30제곱미터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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