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빙 중 호흡곤란 50대 해경 응급조치로 구조

유용두 2021. 9.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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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호흡곤란을 보인 50대 남성이 해경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회복됐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섶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다이빙 수송선으로 올라왔지만, 호흡과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이 남성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로 응급조치를 하면서 서귀포항으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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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호흡곤란을 보인 50대 남성이 해경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회복됐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섶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다이빙 수송선으로 올라왔지만, 호흡과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이 남성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로 응급조치를 하면서 서귀포항으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서귀포항에서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이 남성은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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