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생활치료센터에 '흰색 가루' 배달.."마약 감정 의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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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마약류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확진자로 격리 중인 20대 A 씨에게 온 과자 상자 안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물품 검수 과정에서 상자가 뜯겨 있고, 투명한 봉투에 과자 대신 흰색 가루 약 1그램 가량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마약류로 의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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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마약류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확진자로 격리 중인 20대 A 씨에게 온 과자 상자 안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물품 검수 과정에서 상자가 뜯겨 있고, 투명한 봉투에 과자 대신 흰색 가루 약 1그램 가량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마약류로 의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성분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며, “상자를 두고 간 남성들의 신원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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