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71% 1차 접종..어제 잔여백신으로 12만 명 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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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7일)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한 뒤 어제 하루 약 39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쳐 1차 접종률은 71%로 높아졌습니다.
또 잔여백신으로 어제 약 12만명이 2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밝힌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약 3천646만명입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약 2천212만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43.1%,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50.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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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7일)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한 뒤 어제 하루 약 39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쳐 1차 접종률은 71%로 높아졌습니다.
또 잔여백신으로 어제 약 12만명이 2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밝힌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약 3천646만명입니다.
접종률은 71.0%이며,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82.6%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많게는 하루 100만 명을 넘겼던 백신 접종자 수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많이 줄었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약 2천212만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43.1%,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50.1%입니다.
그동안 접종 기회를 놓쳤거나 미뤘던 미접종자를 위한 접종 예약이 어제 오후 8시부터 시작됐는데, 대상자 약 578만명 가운데 밤 12시까지 예약을 마친 사람은 1만2천여명으로 전체의 0.2%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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