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육아 해방에 '환호'..사업가 남편 독박육아 어쩌나 "화이팅♥︎" [★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육아에서 벗어난 일상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대청소 하고 아기 데리고 브런치 먹으러 나왔어요. 복이 살빠지는게 보여 아쉬운데.... 뱃살 잃어버리지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희는 "오늘은 엄마 출근하는 날! 아빠 독박육아 화이팅♥︎"이라며 "일요일 출근인데 신나네요 헤헤"라고 육아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육아에서 벗어난 일상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대청소 하고 아기 데리고 브런치 먹으러 나왔어요. 복이 살빠지는게 보여 아쉬운데.... 뱃살 잃어버리지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소 도구를 들고 있는 최희의 딸 서후의 모습이 담겼다. 서후는 긴 밀대 형태로 된 테이프 클리너를 들고 소파 밑을 청소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엄마를 꼭 닮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와 청소를 도우려는 기특한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심쿵' 하게 만든다.
특히 최희는 "오늘은 엄마 출근하는 날! 아빠 독박육아 화이팅♥︎"이라며 "일요일 출근인데 신나네요 헤헤"라고 육아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서후 양을 두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남편의 육아 참여도는 어떠냐"라는 질문에 "없다고 봐야죠"라고 한숨을 내쉬어 독박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