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코로나 의료봉사.."1차 접종률 강조는 국민 속이는 것"

김정인 tigerji@mbc.co.kr 2021. 9.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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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와 관련 의료봉사에 이틀째 나섰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안 대표는 자원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얼마 전 대통령께서 1차 접종률이 70%가 넘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1차 접종률을 강조하는 건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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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와 관련 의료봉사에 이틀째 나섰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안 대표는 자원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얼마 전 대통령께서 1차 접종률이 70%가 넘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1차 접종률을 강조하는 건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1차 접종으로는 효과가 부족하고 2차 접종을 완료해야만 감염을 방지하고 중증이나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할 수 있다"며, "정부에서는 2차 접종완료자의 비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187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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