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둘째딸 그림에 울컥 "그림은 마음으로 그리는 거라고 했더니.."

이해정 2021. 9. 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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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이비가 둘째 딸 나온이의 그림에 감동했다.

메이비는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나온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로 가득한 나온이의 그림에 메이비는 "매번 잘못했다고 생각해 나온이 이름은 윤사랑이었어야 했는데 너의 말 육아 이야기"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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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메이비가 둘째 딸 나온이의 그림에 감동했다.

메이비는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나온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메이비는 "나온아 뭐 그리고 있어? 응 엄마 나온아 이 사람은 누구야? 응 엄마 나온아 또 누구 그리는 거야? 응 엄마 그림은 마음으로 그리는 거야 했더니 엄마만 그리는 우리 둘째 나는 엄마 사랑하니까 엄마 그리는 거야"라고 나온이와 나눈 대화를 공유했다.

엄마로 가득한 나온이의 그림에 메이비는 "매번 잘못했다고 생각해 나온이 이름은 윤사랑이었어야 했는데 너의 말 육아 이야기"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메이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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