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추석맞이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 진행

2021. 9. 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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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을 맞아 '소풍'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또 테마파크 곳곳을 방문해 장소별로 스탬프를 찍어오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입장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안겨준다.

장정석 삼국유사테마파크 대표이사는 "입장객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해 페스티벌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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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피크닉 페스티벌 포스터]

[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경북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을 맞아 '소풍'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한울광장과 가온광장을 주 무대로 열리며 한울광장에는 입장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라솔과 밴치,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돼 피크닉 공간을 조성한다.

가온광장에서는 모래에 묻힌 알을 찾아보는 '알을 찾아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탐구력 등을 심어준다.

19일까지는 한울광장에서 의흥면 이지리에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사실을 토대로 실제 공룡이 테마파크에 찾아왔다는 이야기로 진행하는 '크아앙 공룡이다'공연이 열리고 퍼레이드도 마련된다.

또 테마파크 곳곳을 방문해 장소별로 스탬프를 찍어오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입장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안겨준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동안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존 휴장 일인 20일에 개장하는 대신 23일에 휴장한다.

장정석 삼국유사테마파크 대표이사는 "입장객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해 페스티벌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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