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하원길 패션도 화려함 그 자체..연예인 뺨치네

이해정 2021. 9. 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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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멤버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가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김애리는 9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하원길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빨간색 네일아트에 노란색 머리카락까지 더해지니 김애리는 화려함 그 자체로 자체발광한다.

한편 김애리 씨는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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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가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김애리는 9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하원길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김애리는 검은색 티셔츠에 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파란색 스커트를 입고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

빨간색 네일아트에 노란색 머리카락까지 더해지니 김애리는 화려함 그 자체로 자체발광한다.

김애리는 "목걸이 예쁘다는 얘기도 듣고 기분 좋은 오늘"이라고 덧붙여 자신의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애리 씨는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특히 김애리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서구적인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김애리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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