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제주서 6명 '양성'..이달 확진자 16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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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제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772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발생한 제주 확진자 수는 총 1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명 중 2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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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추석 연휴 첫날 제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772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발생한 제주 확진자 수는 총 1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명 중 2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선행 확진자 제주 2765번의 가족이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및 입도객이다.
제주 2768번은 지난 12일 서울에서 제주로 온 후 일행이 제주 276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함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제주 2771·2772번은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92명이며 도내 가용병상은 546병상이다. 자가격리자 수는 확진자의 접촉자 773명을 포함해 총 942명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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