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최형우, '황대인과 주먹치기' [사진]
조은정 2021. 9. 19. 14:28
[OSEN=잠실, 조은정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2루 KIA 최형우가 선취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황대인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홈런으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021.09.1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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