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최재형 서울역서 귀성 인사.."힘든 명절, 위로"

박진수 2021. 9. 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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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최재형 대선 경선 후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역을 찾고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상인들과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윤 후보는 앞서 서울역을 찾은 최재형 후보를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역시 서울역을 찾은 최 후보는 서울역에서 "즐거운 추석 연휴임에도 생각보다 즐거운 명절의 모습이 아니었다"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참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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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최재형 대선 경선 후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역을 찾고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상인들과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윤 후보는 “어느 때보다 여러 가지로 힘든 명절이기 때문에 고향 가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편안한 명절 되시라 말씀드리러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앞서 서울역을 찾은 최재형 후보를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역시 서울역을 찾은 최 후보는 서울역에서 “즐거운 추석 연휴임에도 생각보다 즐거운 명절의 모습이 아니었다”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참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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