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X장희진, 미녀들의 울릉도 우정 여행..♥치과의사 남편 질투할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전혜빈, 장희진이 울릉도 우정 여행을 떠났다.

전혜빈은 9월 18일 인스타그램에 "태풍과 울릉도의 가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 장희진은 울릉도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전혜빈, 장희진은 손을 맞잡고 귀여운 점프샷을 남겨 시선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평범한 친구들처럼 여행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라 더욱 사랑스럽다.

전혜빈은 단독 사진에서도 계속해서 점프샷을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아쉽게도 두 사람의 배경에는 우중충한 하늘이 눈에 띄는데, 전혜빈은 "하필 태풍 오는 날" "멀미하며 등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날씨 상황이 좋지 않았음을 알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1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장희진은 오는 11월 방영을 앞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사진=전혜빈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