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는 섹시 '베이글의 정석'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바다로 놀러 간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3개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파란색 스트라이프 플레어 원피스, 흰 셔츠를 입고 바다를 누비는 모습.

C사 미니백으로 상큼한 포인트를 준 강지영은 바닷가에서 커피를 마시고, 친구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하게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

또 다른 날에는 선명한 레터 프린트가 인상적인 티셔츠와 쇼트 레깅스를 착용해 스포티한 매력과 육감적인 몸매를 동시에 뽐냈다.

얼굴에는 풋풋한 청순함이 묻어나지만 섹시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모습. '베이글'(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의 정석이라고 부를만하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08년 그룹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강지영은 영화 '으라차차! 마이 러브', '그리고, 살아간다' 등에 출연했다.

강지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야식남녀'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사진=강지영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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