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추석 맞아 민생 현장 방문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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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파출소, 소방서 등을 찾는 등 민생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무안소방서 남악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김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될 수 있는 보성군행복노인전문요양원과 장흥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안양사랑의집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안양소망의집을 방문, 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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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파출소, 소방서 등을 찾는 등 민생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무안소방서 남악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11시에는 순천 역전시장을 찾아 지역 상품권으로 명절 품목을 직접 구매하는 한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1시30분쯤에는 순천 연향파출소를 찾아 근무 중인 경찰관들과 만났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목포해경북항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전날에도 김 지사는 목포 항동시장과 화순 고인돌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 명절 귀성객 증가로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시장의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또 김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될 수 있는 보성군행복노인전문요양원과 장흥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안양사랑의집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안양소망의집을 방문, 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경기 침체로 힘든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성수품 등을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면서 코로나19 방역에도 적극 협조해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시설 이용자를 세심하게 보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추석을 맞아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 등 486개소에 거주하는 1만3404명에게 1억53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한편 김 지사는 20일 오후 완도의 한 노인요양원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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