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김빈우, '겨땀'도 인증하는 여배우.."남편과 운동으로 연휴 시작"

장진리 기자 2021. 9.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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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겨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운동으로 연휴 시작한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한 흔적이 남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격한 운동으로 겨드랑이 땀을 흠뻑 흘린 모습이다.

김빈우는 "남편과 운동으로 연휴 시작한다. 얼마만이냐 남편아"라며 "아침부터 겨땀 들이밀면 토나오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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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빈우 부부. 출처| 김빈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빈우가 '겨땀 인증샷'을 공개했다.김빈우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운동으로 연휴 시작한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한 흔적이 남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격한 운동으로 겨드랑이 땀을 흠뻑 흘린 모습이다. 땀자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김빈우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덤벨을 들고 운동에 집중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남편과 운동으로 연휴 시작한다. 얼마만이냐 남편아"라며 "아침부터 겨땀 들이밀면 토나오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음 놓고 맛난 거 먹으려면 한번이라도 더 운동해야지. 즐 연휴 보내시라"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도 전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둘째 임신 후 체중이 75kg까지 증가했다는 김빈우는 다이어트로 2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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