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X이상이, 묘한 삼각관계 시작..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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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오묘한 삼각관계 구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에서는 두식(김선호)의 집에서 성현(이상이), 혜진(신민아) 세 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현장 가이드 역을 맡으며 성현의 팀과 함께 어울려 다니던 두식은 "혜진이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는 성현의 질문에 멍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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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오묘한 삼각관계 구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에서는 두식(김선호)의 집에서 성현(이상이), 혜진(신민아) 세 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혜진은 성현과 둘 만의 추억을 회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두식은 그런 둘의 모습을 오묘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다음 날, 성현은 두식에게 프로그램 현장 가이드를 부탁했다. 두식이 고민하자 성현은 게임으로 결정하자고 제안, 예능 프로그램 PD다운 면모를 보였다.
현장 가이드 역을 맡으며 성현의 팀과 함께 어울려 다니던 두식은 "혜진이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는 성현의 질문에 멍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끝내 "아니, 없는 것 같던데"라고 답하며 순탄치 않은 '식혜" 커플의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급속도로 가까워진 혜진, 두식, 성현. 이들 세 사람 앞에 어떤 로맨스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의 극중 배경이 되는 바다마을 공진의 실제 촬영지는 포항 청하면 일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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