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 이윤진, 으리으리한 옥상 자랑..불멍 위한 벽난로→미니 농구장까지

박정민 2021. 9. 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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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이 으리으리한 옥상을 자랑했다.

이윤진은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쁜 소을이 엄마랑 추석 즈음 보름달 맞이하고 불멍하다 잠이 들어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진 딸 소을이는 소파에서 꿀잠에 빠진 모습.

이에 더해 이윤진은 벽난로 뒤 마련된 작은 농구장 사진과 딸 소을이와 찍은 셀카를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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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이 으리으리한 옥상을 자랑했다.

이윤진은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쁜 소을이 엄마랑 추석 즈음 보름달 맞이하고 불멍하다 잠이 들어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진 딸 소을이는 소파에서 꿀잠에 빠진 모습. 커다란 벽난로와 잠든 소을이가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으리으리한 크기를 자랑하는 옥상에 마련된 불멍을 위한 벽난로, 푹신한 소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이윤진은 벽난로 뒤 마련된 작은 농구장 사진과 딸 소을이와 찍은 셀카를 게재하기도 했다. 평소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던 이윤진의 손길이 느껴진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이소을 양,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이윤진은 직접 인테리어한 자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윤진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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