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입술 터지고도 예쁜 민낯 "자기도취와 정신승리가 필요"

이해정 2021. 9. 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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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작업에 매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작업이 아직 안 끝났는데 해가 떴네요. 입술이 터진 걸 보니 이제 그만 자야 하나 봅니다. 작가는 어느 정도의 자기도취와 정신승리가 필요한 직업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밤을 새운 후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특히 구혜선 특유의 우윳빛 피부와 보석을 박은 듯한 빛나는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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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작업에 매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작업이 아직 안 끝났는데 해가 떴네요. 입술이 터진 걸 보니 이제 그만 자야 하나 봅니다. 작가는 어느 정도의 자기도취와 정신승리가 필요한 직업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밤을 새운 후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편안한 회색 티셔츠에 화장기도 없는 민낯, 그가 설명한 듯이 '입술까지 터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에너지가 느껴진다.

특히 구혜선 특유의 우윳빛 피부와 보석을 박은 듯한 빛나는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전공에 재학 중이며, 구혜선필름 대표를 맡고 있다.

영화 '기억의 조각', '다우더', '아빠의 검',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구혜선은 지난 6월 막을 내린 전시회 '구혜선: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로 팬들과 만났다.

(사진=구혜선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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