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세븐틴-프로미스 나인 추석 인사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이민지 2021. 9. 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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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아티스트들이 2021년 추석 인사를 남겼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9월 19일 정오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뉴이스트,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추석 인사는 각각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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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플레디스 아티스트들이 2021년 추석 인사를 남겼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9월 19일 정오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뉴이스트,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뉴이스트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추석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게,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더 기다려온 날인데요. 우리 러브들도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도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추석 인사의 포문을 열었다.

또 “추석에는 밤하늘에 뜬 예쁜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빈다고 하는데요. 뉴이스트의 소원은 빠른 시일 내에 러브들과 만나 공연도 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인데요. 러브들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추석에도 손 깨끗이 씻고 마스크 꼭 착용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세븐틴은 “추석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참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올해도 열심히 달려왔으니 이번 연휴 푹 쉬시면서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추석이 지나면 곧 세븐틴의 컴백이 돌아오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캐럿들도 세븐틴 생각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세븐틴은 오는 10월 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앨범을 스포일러 해달라는 질문에 “정말 멋있습니다. 캐럿들이 보시면 정말 깜짝 놀랄 만큼이다. 지금도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해주세요”라며 위트 있는 메시지를 더하며 곧 있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인사는 최근 플레디스로 소속사 이적을 알린 프로미스나인이 장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도 2021년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한가위인 만큼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몸 건강히 아프지 말고 무엇보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추석 인사는 각각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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