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억만장자 CEO 남편과 귀족처럼 화려한 나들이

배효주 2021. 9. 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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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9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억만장자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미란다 커는 과연 모델다운 포스를 자랑 중이다.

미란다 커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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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9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억만장자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미란다 커는 과연 모델다운 포스를 자랑 중이다. 서로의 허리를 다정하게 감싼 부부의 포즈가 돋보인다.

미란다 커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또한,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도 있다. 올랜도 블룸은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약혼했으며, 미란다 커와 케이티 페리의 돈독한 우정(?)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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