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50대, 주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4@pressian.co)]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2km가량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도주 예상 경로를 파악해 추적한 끝에 A 씨의 거주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운전자를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운전자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32분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도로에서 차량 두대를 충격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2km가량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도주 예상 경로를 파악해 추적한 끝에 A 씨의 거주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운전자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한다"며 "도주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유엔 연설서 "종전선언 이뤄야 비핵화 진전"
- 한가위 차례상 민심에 기본소득이 있었을까?
- 가상양자대결 이재명 43.7% vs. 윤석열 36.3%...오차범위 밖 따돌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코로나19 확진자 수 1700명대로 줄었지만…
- 바이든 "한반도 비핵화 완수 위해 진지한 외교 추구"
- 일본 우익의 평범성을 간파하다 "태평양전쟁만 안했으면 조선을 잃지 않았을텐데"
- 文대통령 "코로나 백신, 국제사회 공평한 접근과 배분을"
- 이재명 "1원이라도 부당이익 취했다면 대선후보, 지사직 다 사퇴"
- 부족한 의료인력 핑계로 토건형 지역개발 공약?
- 미중패권경쟁 시대, 왜 지금 임진왜란을 다시 복기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