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사업가 ♥남편 사진 공개.."잘생기지 않았나 착각들 하시는데" 예능서 언급

2021. 9. 19. 12: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5)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유모차 끌고 나옴. 왜냐면 집에 있으면 더 힘드니까요. 근데 유모차 끌고나온 분들 많이 만남 ㅋㅋㅋ 다 같은 마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유모차를 끌고 가는 최희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남편이 유모차를 끌고 가는 뒷모습도 공개한 최희는 남편이 멘 가방을 언급하며 "남편이 메니까 쪼꼬미"라고 애정 가득한 문구를 덧붙였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한 최희는 남편을 거론하며 "사람들이 베일 속에서 '잘생기지 않았나', '멋있지 않나' 착각들 하시는데, 저희 딸 얼굴에서 확장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SBS FiL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