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추석 맞아 생활용품 기부·도시락 배달 등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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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 대상 6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기부, 쪽방촌 소외계층 대상 도시락 배달 봉사 등을 진행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연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교류를 강화하고 문제해결에 동참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코로나 19 상황이라 제한적인 인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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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 대상 6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기부, 쪽방촌 소외계층 대상 도시락 배달 봉사 등을 진행했다.
본사 소재 용산구와 공장이 위치한 청주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돕고, 일생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기부 물품은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깨끗한나라 물티슈' 등 위생 및 생활용품이며 총 6000만원 상당이다.
아울러 임직원 26명이 용산구 쪽방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도시락 배달 봉사는 깨끗한나라의 사내 봉사 프로그램 일환이다. 사내 봉사활동 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신청한 임직원이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주관하는 도시락 봉사에 참여해 도시락을 포장하고 배달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연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교류를 강화하고 문제해결에 동참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코로나 19 상황이라 제한적인 인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장 인근 6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화장지를 무료 나눔하기도 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약 3억9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희망온돌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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