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종양 제거' 펠레, 중환자실 나왔다..밝은 표정으로 재활운동

김태현 기자 2021. 9. 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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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강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축구황제' 펠레가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등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펠레의 딸 켈리 나시멘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의료진의 전문적인 도움으로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건강을 향해 '두 걸음'이나 나아갔다"며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펠레가 재활 운동을 하는 영상도 공유했다.

수술 이후 위산 역류 등의 위기로 일반 병실과 중환자실을 오고 간 펠레는 현재 준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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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펠레의 딸 켈리 나시멘투 인스타그램 캡처

걱강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축구황제' 펠레가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등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펠레의 딸 켈리 나시멘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의료진의 전문적인 도움으로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건강을 향해 '두 걸음'이나 나아갔다"며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펠레가 재활 운동을 하는 영상도 공유했다. 영상 속 펠레는 손으로 사이클 운동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익살스럽게 장난치는 모습도 담겼다.

정기 검진에서 대장 종양을 발견한 펠레는 이달 초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위산 역류 등의 위기로 일반 병실과 중환자실을 오고 간 펠레는 현재 준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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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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