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종양 제거' 펠레, 중환자실 나왔다..밝은 표정으로 재활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걱강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축구황제' 펠레가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등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펠레의 딸 켈리 나시멘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의료진의 전문적인 도움으로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건강을 향해 '두 걸음'이나 나아갔다"며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펠레가 재활 운동을 하는 영상도 공유했다.
수술 이후 위산 역류 등의 위기로 일반 병실과 중환자실을 오고 간 펠레는 현재 준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걱강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축구황제' 펠레가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등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펠레의 딸 켈리 나시멘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의료진의 전문적인 도움으로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건강을 향해 '두 걸음'이나 나아갔다"며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펠레가 재활 운동을 하는 영상도 공유했다. 영상 속 펠레는 손으로 사이클 운동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익살스럽게 장난치는 모습도 담겼다.
정기 검진에서 대장 종양을 발견한 펠레는 이달 초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위산 역류 등의 위기로 일반 병실과 중환자실을 오고 간 펠레는 현재 준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해봤다"…유튜버로 변신한 한 래퍼의 내리막길 - 머니투데이
- 친딸 200회 성폭행 친부, "엄마와 살던 두 딸 왜 데려왔냐" 묻자… - 머니투데이
- 여자라고 학대 일삼던 할머니…아들 가지니 "손자 호적에 넣어라" - 머니투데이
- "엽기 플렉스" 이마에 270억 다이아·두개골에 금사슬 심은 해외스타들 - 머니투데이
- "처음 먹어본 닭다리, 이런 맛이었군요"…누리꾼 울린 치킨집 리뷰 - 머니투데이
- '배구 전설' 신진식, 고깃집 사장된 근황…"고기 해체 직접 해" - 머니투데이
- 36억 빌딩투자 대박 한예슬, 신혼집은 이케아로?…집 깜짝 공개 - 머니투데이
- "차라리 죽여달라" 한국어선, 해적에 납치…폭행에 고막도 터져[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뺑소니 혐의' 김호중 공연 강행, 공지문 떡하니…"아티스트 지킬 것" - 머니투데이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대박나자 해외 러브콜…다이소의 진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