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이성민X박정민, 눈물 펑펑 대화씬 비하인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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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과 박정민이 스크린 속 부자(父子) 연기로 관객의 눈물을 쏙 뺀다.
특히 마지막 이성민과 박정민의 대화신에서는 배우들도 실제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처럼 열악한 현장 상황으로 인해, 두 사람의 촬영 분량을 연기하며 따로 찍어야 했지만 두 배우의 진심이 담긴 부자간의 대화씬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찡한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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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과 박정민이 스크린 속 부자(父子) 연기로 관객의 눈물을 쏙 뺀다. 특히 마지막 이성민과 박정민의 대화신에서는 배우들도 실제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성민은 영화 속에서 아들을 사랑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태윤을 잘 표현해냈다.
이성민은 영화를 촬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장면에 대해 극중 준경(박정민 분)과의 대화 장면을 꼽았다. 이성민은 "그 장면을 촬영할 때 저와 정민씨가 실제로 웃음이 터졌다"라며 "연기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동시에 찍어야 했지만, 조명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 장면을 나눠서 찍어야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성민은 "다행히 제 장면을 먼저 찍었는데, 정민씨가 울음이 터져버렸다. 너무나 감정이 올라와서, 정작 정민씨 촬영을 할때는 다시 끌어올리기 힘들었다. 감정이 한번 정화되고 카타르 시스가 지나가니 끌고 가기 힘들어서 정민씨가 힘들어 했다"라며 "제 방향을 촬영할 때 정민씨가 연기했떤 첫 테이크, 그 울음을 담지 못하고 놓친 것이 너무 아까웠다. 저도 울음이 터져서 안보는 구석에 가서 눈물을 닦고 감정을 추스를 정도였다. 그 장면이 참 아쉽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열악한 현장 상황으로 인해, 두 사람의 촬영 분량을 연기하며 따로 찍어야 했지만 두 배우의 진심이 담긴 부자간의 대화씬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찡한 감동을 전한다.
'기적'이 올 추석 극장가서 얼마나 많은 감동을 관객에게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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