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오후 4시 도로 정체 절정
손하늘 2021. 9. 19. 12:04
[정오뉴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과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대구까지 5시간, 목포는 4시간, 강릉은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차량 4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절정에 달한 뒤 밤 9시쯤 풀릴 전망입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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